[로또정보] 조상 꿈을 꿔야 로또1등 당첨 된다?

입력 2009-11-16 10:04 수정 2009-11-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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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과 결혼, 취업 등의 모든 근심걱정을 씻어내려 줄 인생의 희망 로또1등 당첨, 그 행운을 가져다 준 최고의 꿈이 조상 관련 꿈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07년 12월 10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된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7%가 ‘조상과 관련된 꿈’을 꿨다고 응답한 것.

그 뒤를 이어 ‘물 또는 불과 관련된 꿈’을 꾼 당첨자가 10%였으며, ‘신체 관련 꿈’ 8%, ‘동물 꿈’과 ‘대통령 꿈’이 각각 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꿈해몽 전문가는 “인간의 정신능력은 꿈을 통해 중대한 일이 일어날 것임을 사전에 예지해주기도 하지만, 꿈이 현실에서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아주 사소한 일로 실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굳이 꿈에 연연해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역시 “로또1등 당첨자 중에는 꿈을 통해 횡재를 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꿈과는 상관없이 당첨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범상치 않은 꿈을 꾸고 재미 삼아 로또를 사는 것도 좋지만, 좀 더 확실하고 과학적인 접근방식으로 로또1등 당첨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로또리치는 그 대안으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추천했다.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란, 과거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핵심기술인 ‘누적통계분석시스템’을 중심으로,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2개 그룹에 또다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적용함으로써 최상의 로또1등 당첨조합을 생성한다. 또한 이를 늘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접목해 최상의 로또1등 예상 번호를 추출하고 있다.

실제 그 동안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배출한 성과를 살펴보면 최근 359회(약 12억8천만원)를 비롯해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0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306회(약 21억원), 316회(약 17억원), 320회(약 55억원), 322회(약 19억원), 327회(약 8억8천만원), 328회(약 18억원), 331회(약 22억원), 338회(약 33억원), 339회(약 11억원), 340회(약 14억원), 344회(약 15억원), 349회(약 34억원), 353회(약 52억원), 358회(약 34억7천만원) 등 23차례에 걸쳐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하는 저력을 발휘해 로또마니아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현재 로또1등 조합 23회 배출 기념 <억! 소리 나는 이벤트>를 진행, 골드회원 중 실제 1등에 당첨될 경우 1억원을, 1등번호를 제공 받았으나 로또를 구입하지 않아 안타깝게도 1등에 당첨되지 않은 골드회원에게도 3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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