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올림픽 에디션 노트북 출시

입력 2009-11-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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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 탑재 및 울트라씬 플랫폼으로 제품 성능 대폭 향상

에이서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제품인 아스파이어(Aspire) 1410 올림픽 에디션을 비롯해 아스파이어 1410, 3410 제품 등 3종의 울트라씬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 제품 모두 CULV기반의 인텔 셀러론 듀얼코어 프로세서 SU2300를 장착한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윈도7 홈 프리미엄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아스파이어 1410 올림픽 에디션 제품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에이서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출시하는 것으로, 제품 상판과 팜레스트에 에이서의 올림픽 스폰서쉽 기념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인텔 GMA 4500MHD 그래픽카드 및 모바일 인텔 GS45 익스프레스 칩셋, 최대 4G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PC2-5300 2GB DDR2 SDRAM을 탑재하고 있다.

또 16:9 화면 비율, 1366 x 768 해상도의 11.6인치 Acer CrystalBrite LED-백라이트 TFT LCD와 250GB 용량의 S-ATA 5400rpm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해 쾌적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6셀 리튬-이온 배터리 팩(47.52W 4400mAh)을 기본으로 제공해 최대 6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무게는 1.4kg이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1410 올림픽 에디션의 가격은 74만9000원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3가지 제품 모두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배터리 6개월) 및 ITW(International Travelers Warranty) 서비스가 적용된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 사장은 “에이서는 페라리원 에디션에 이어 올림픽 에디션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에 보강된 울트라씬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과 향후 계속 출시될 신제품을 통해 라인업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한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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