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가 LPG차량 긴급출동서비스 확대했다.
16일 더-케이손보는 차종에 상관없이 LPG차량의 긴출 비상급유서비스 요청시 거리에 상관없이 가까운 충전소까지 견인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자동차보험사들이 10km 이내까지만 무상 서비스하고, 10km를 초과하는 경우 피보험자가 실비를 부담하도록 한 것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운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 서비스는 12월 1일자 책임개시 계약건부터 적용된다.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는 교직원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선생님 특약',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차량 보험료 3% 할인', 제휴카드를 활용한 '보험료 12개월 무이자할부', 교통안전공단과 제휴를 통해 '차량 정기검사 수수료 할인'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