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된 LG전자 '퀵스팀' 청소기를
새롭게 출시된 퀵스팀은 분리형 물통으로 편리하게 스팀 청소를 할 수 있다. 또 신소재 히트 방식을 채용해 스팀 발생 시간을 40초 만에 스팀이 발생해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스팀 청소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퀵스팀'은 기존 제품에 비해 용량이 커진 300cc 물통으로 약 140㎡(45평형)까지 한번 급수로 청소가 가능하며 타사 대비 200g 이상 가벼워진 무게로 여성들도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LG전자 C&C 마케팅 그룹의 김성석 차장은 "새롭게 출시된 '4호 스팀'은 기존 스팀 청소기에 비해 간편한 교체 방식과 스팀 발생 시간, 급수의 불편함 등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퀵스팀은 9월 새로 출시된 슈퍼싸이킹Ⅱ 및 싸이킹 뮤즈, 이지싸이킹, 그리고 기존 슈퍼싸이킹에 적용되며 가격은 24만원~46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