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기관 매도로 돌아서...지수 낙폭 확대

입력 2009-11-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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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와 일반법인 그리고 기관의 순매도세에 하락폭을 키워 나가고 있다.

16일 오후 2시 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81(-1.41%) 내린 474.764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개인이 10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일반법인 그리고 기관이 각각 61억원, 14억원 31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송장비 부품과 기타 제조 업종이 1~2%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음식료 담배, 정보기기가 소폭 상승 중이다.

반면 제조, 섬유 의류, 출판 매체복제, 제약, 금속, 방송서비스, 통신장비가 -2~-3%대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하락장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장후반으로 갈수록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시총 상위 20개 종목중 코미팜이 5%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서부트럭터미널, 네오세미테크, 소디프신소재가 1%~2%대의 양호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태웅, 테광, 성광벤드, 동국S&C, 유니슨 등 풍력관련주들이 3분기 실적부진 여파로 -3~-6%대의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주성엔지니어링도 -3~-4%의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 287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18개 종목을 더한 65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85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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