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가 프랑스 VDT(뱅 드 테이블, 데일리 와인 이라는 의미)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국민 와인 '뷰 빠프(Vieux Papes)'를 18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뷰 빠프'란 '옛 교황'이라는 의미로 역대 교황이 수 많은 사람들을 와인으로 축복한 것처럼 많은 가정의 행복을 가져다 주는 와인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지난 해 1,300만병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해 스타 와인으로 꼽힌 바 있다. 가격은 1병당 7900원.
행사 첫날인 18일(수), 장 세자르 라메르 (Jean Cesar Lammert) 주한 프랑스 상무관이 매장에서 고객에게 뷰 빠프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