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15일만에 211선 회복...211.50(2.05P↑)

입력 2009-11-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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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하락 하루만에 급반등하며 211선이 회복됐다. 종가기준으로 211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15거래일만이다.

외국인이 5000계약이 넘는 선물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매수가 대거 유입되면서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18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0.98%, 2.05포인트 오른 211.50으로 마감했다.

1.10포인트 오른 210.55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13.05까지 급등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순매도로 전환한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축소, 210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이 오후 장 한때 8000계약이 넘는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장을 이끌었다.

외국인이 12거래일만에 최대규모인 6075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은 각각 4927계약과 1142계약 순매도했다.

마감베이시스는 -0.06으로 하루만에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3694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 376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31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3만7756계약, 미결제약정은 2020계약 늘어난 10만9220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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