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자유시간' 세균 득실득실

입력 2009-11-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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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식품의 초콜릿가공품 '자유시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9일 세균수가 기준보다 초과 검출된 해태제과식품(천안2공장)의 초콜릿가공품인 ‘자유시간’ 제품중 유통기한이 2010년 10월 7일까지인 제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천광역시가 유통중인 해당 제품을 검사한 결과, 세균수가 1g당 무려 2만1000마리나 검출(기준 : 10,000/g이하)된데 따른 것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식약청은 세균 오염 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로 연락해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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