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정보] 점원 실수로 19억원 로또 ‘대박’?

입력 2009-11-19 10:10 수정 2009-11-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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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판매점 점원의 실수로 복권을 잘못 구입한 여성이 약 19억원(100만달러)의 잭팟을 터뜨려 화제다.

사연인 즉, 잉글랜드 서퍽주에 거주하는 오드리 화이트(58)가 지난 6일 2파운드짜리 로또 한 장을 구입하려 했으나, 이를 잘못들은 점원이 5파운드짜리를 건넨 것.

그녀는 “점원의 실수를 알아차렸지만 손해 볼 것이 없기 때문에 받아 들었는데, 이것이 ‘대박’을 터뜨릴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당첨금으로는 주택 대출금을 모두 갚고, 온실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로또1등? 구매 패턴에 변화를…

타인의 실수로 인해 오히려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누리게 된 오드리처럼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를 인생역전의 기회를 기대하며 살아간다. 특히 최근과 같이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로또1등과 같은 횡재는 더욱 간절해지기 마련일 것.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한 만큼, 당장의 대박을 기대하기 보단 꾸준한 도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로또1등 당첨을 원한다면, 국내 최초로 필터링 기법을 도입한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바로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그것으로, 이를 통해 현재까지 23차례에 걸쳐 로또1등이 배출됐으며, 이 중 13조합은 2009년에 탄생했다.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원리는 과거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핵심기술인 ‘누적통계분석시스템’을 중심으로,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2개 그룹에 또다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적용함으로써 최상의 로또1등 당첨조합을 생성한다. 또한 이를 늘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접목해 최상의 로또1등 예상 번호를 추출하고 있다.

한편,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는 현재 <억! 소리 나는 이벤트>를 진행, 골드회원 중 실제 1등에 당첨될 경우 1억원을, 1등번호를 제공 받았으나 로또를 구입하지 않아 안타깝게도 1등에 당첨되지 않은 골드회원에게도 3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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