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K7'은 출시 전부터 빛과 선의 조화를 이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지난 18일에는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아이리스(IRIS)'에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분)과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아차는 드라마 촬영을 모티브로 해, 자동차 주행 장면 촬영 때 쓰이는 슈팅카에 'K7'을 싣고, 서울 압구정,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서 'K7'을 선보였다.
도로에 깜짝 등장한 'K7'은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절제미가 흐르는 품위 있는 디자인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고,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다.
또한, 로드쇼가 펼쳐지는 도심 곳곳에서 드라마 '아이리스'를 연상시키는 모델들이 'K7'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K7'의 장점 및 특징을 알리기에 나서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아이리스'에서 K7이 나오는 장면이나 드라마 속에서 K7을 본 소감을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50명, 1인 2매)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K7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신차에 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출시 전 이색 도심 로드쇼를 마련했다"며 "스타일, 사양, 성능 모두를 갖춘 기아차 K7에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