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證市 生生리포트] 외국인 매수 상위종목 움직임 관찰 필요

입력 2009-11-20 10:55 수정 2009-1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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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현황]

미증시 이틀 연속 하락을 하고있습니다. 그에따라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조정받는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국내증시의 경우는 외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어서 조금 더 탄력을 받는 모습 보였습니다.

[다우 나스닥 지수]

다우와 나스닥 이틀연속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하락하면서도 일차로 지지받을 구간인 10,300포인트와 2,157포인트선에서 아래꼬리 달리면서 반등하는 모습으로 금일과 익일 이 구간을 지탱해주는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지선 하단까지 내려가면 이평 지지선까지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욕증시-마감]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하락

뉴욕증시는 달러화가 반등한 가운데 경기 회복 지연 우려가 커져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달러화가 반등해 에너지와 원자재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반도체 제조업체에 대한 투자의견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주가에 대해 재고하기 시작했다면서 다우지수가 너무 빠른 속도로 상승한 상황이어서 일부 조정을 받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고조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알려진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도 9% 이상 올라 시장의 불안감을 시사했다.

댄 헤일러 메릴린치 아시아 반도체리서치 헤드는 반도체 공급이 수요보다 점점 빨라지고 있다면서 반도체업종의 실적이 위험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텔과 2위 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으며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대해서도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전일 상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피의 경우 1600선 돌파로 인하여 1650선까지 상승가능성이 높아졌고 코스닥의 경우는 470포인트의 지지를 받고 반등주면서 20일 이평선 부근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일의 움직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국내 증시종합]

전일 국내증시는 개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외인의 강력한 매수로 인해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10원 오른 1,157.10원에 마감했고 고객예탁금도 늘어났습니다.

[전일 외국인 순매수]

전일 외인 강한 매수세를 나타나며 국내증시를 이끌었습니다. 그 중 매수상위 종목들을 보면 정보,통신 관련주에 집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일은 미증시 연속하락으로 인해 매수세의 증감 여부가 중요하기때문에 매수상위 종목군들의 금일, 명일 움직임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자료제공 : 리얼스탁 (www.realstock.co.kr) 선제공격 (이상일 애널리스트) 전화 : 02-6389-3123 ]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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