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효성(신규)-4/4분기 스판덱스 시황 호조 영향 섬유부문 호조 예상 불구, 핵심 수익부문인 중공업 부문의 파업 장기화와 화학부문 정기보수 등의 영향으로 수익둔화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공업, 섬유, 화학 등 핵심 수익부문 중심으로 양호한 현금흐름 유지. 하이닉스 인수 철회로 대규모 자금소요에 따른 재무부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고 중공업, 타이어코드, 스판덱스 등 기존사업과 풍력, TAC필름, 아라미드 등의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SK케미칼(신규)-2009년 4/4분기 영업실적은 생명과학 부문의 수익성 확대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Green Chemicals 사업에서는 원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적절하게 전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디젤의 증설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전망.
▲한국타이어-타이어 업황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로 국내공장 가동률 100%를 유지할 전망. 4/4분기 가격 인상(3%수준)을 통해 원자재가격 상승분을 전가할 수 있을 전망(글로벌 업체대비 최고의 수익성 유지). 4/4분기 매출액 7736억원, 영업이익 11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삼성전기-주매출처의 TV용 LED 수요에 대응하는 주요 납품처로서의 위치가 견조함에 따라 동사의 4/4분기 LED 부문 실적이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영업이익을 나타낼 전망. 원/엔 환율의 우호적인 흐름과 동사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 개선 등으로 2010년 동사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은 전년대비 32% 증가해 글로벌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을 시현할 전망.
▲현대해상-동사 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이 상위5사 중 가장 짧아 금리 상승시 투자영업이익 증가 예상.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마다 동사의 내재 기업 가치가 10%씩 높아지는 점에서 금리 상승의 업종내 최대 수혜주. 수수료 선지급으로 지난해 8월 이후 동사의 이익이 위축돼 왔으나 신계약 마진율 증가로 추가 상각에 대한 우려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동사에 긍정적.
▲삼성테크윈-부진했던 CCTV, 반도체부품, 카메라모듈 등 IT부문의 수익 개선과 파워시스템, 특수사업부의 정비물량 및 수출물량 증가로 3/4분기 영업이익은 741억원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방산부문의 견조한 수주 증가로 인해 4/4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LNG FPSO용 가스 압축기, 감시경계용 로보틱스, 바이오 관련한 진단장비 분야 등 미래성장 동력 이 가시화되고 있는점도 매력적.
▲KB금융-3/4분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분기 대비 0.07%p 상승한 1.41%였지만 상각 규모가 1519억원(-61.7%, QoQ)에 불과해 실질부실채권비율은 1.48%로 전분기 1.53% 대비 개선됨. 지연된 순이자마진의 가파른 회복에 따른 Top-line 개선과 경상적 수준으로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는 대손비용 감소 등 향후 꾸준한 수익성 개선 예상.
▲대우인터내셔널-동사는 철강, 금속부문의 경쟁우위를 선점 하고 있으며 포스코 수출 물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음. 특히 2009년에는 포스코의 수출강화 전략의 수혜주로 부각. 동사가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 24%의 가치를 2008년 정부의 수출입은행 출자시 평가한 주당 24만원을 적용하여 1조2000억원으로 평가했으나 동 지분은 경우에 따라경영권 프리미엄이 형성될 수 있어 그 이상의 가치평가도 가능하다고 판단.
▲추천제외종목-NHN, LS
<중소형주>
▲카프로(신규)-2009년 4/4분기 영업실적은 생명과학 부문의 수익성 확대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Green Chemicals 사업에서는 원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적절하게 전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디젤의 증설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전망.
▲하림-매출액 증가 효과와 매출원가율 및 판관비율 감소로 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흑자전환 기대. 닭고기 소비량의 경우 국내외 경기침체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할 전망. 국내 시장내 1위 업체로 수직계열화에 따라 원가절감 및 시장성을 확보한 점은 동사에 긍정적.
▲케이엔더블유-주력 사업인 DOF(Design Oriented Film)가 LG전자 보더리스TV 출하량 증가로 매출확대가 기대되고 있고, 내년 보더리스TV 시리즈 모델 수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매출성장 기대감도 높은 점도 긍정적. 다른 성장동력 블랑켓(Blanket)도 삼성SDI PDP 라인에 독점 공급 중이며, LG디스플레이에서 베타장비에 대한 양산성 테스트가 진행 중으로 5세대 라인에 적용되면 2010년부터 매출 확대가 기대.
▲온미디어-동사는 경기회복과 콘텐츠 수수료 증가에 따라 3/4분기 영업이익 73억원을 시현해 큰 폭의실적개선세를 기록. 이러한 추세는 4/4분기까지 이어져 63억원의 영업이익 수준을 기록할 전망. 2010년 고마진 IPTV 송출수수료 증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아웃소싱비용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본사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74.7%(+9.1%, YoY)로 높아질 전망.
▲LG패션-기존 남성복 중심에서 여성복, 캐주얼 및 스포츠 의류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백화점 중심의 유통에서 벗어나 대형 가두점을 늘리는 등 유통 전략도 변화 중. 이러한 신규브랜드 도입 및 런칭에 따른 매출 성장 및 브랜드 및 유통망 투자의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9.4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며, 하반기 소비 회복에 따른 볼륨증가와 신규 매장 정상화에 따른 점당 효율성 개선이 예상되는 2010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에이스디지텍-동사는 내년 2/4분기부터 3라인 양산이 시작되면 2010년 TV용 필름 매출이 748억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며 고객사에서 국산 부품 채택 비중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성장성으로 작용. 초박박액정표시장치(TFT-LCD) 산업이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연착륙 과정을 거친 뒤 수급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
▲한샘-3/4분기 매출액 1467억원(+38.9%,y-y), 영업이익 101억원(+37.6%,y-y)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2009년 연매출은 창사이래 최초로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10월 신규 직매장인 잠실점 오픈에 따른 외형 증대 효과, 중저가 부엌가구 “IK”의 성장, 온라인 매출증대 등으로 성장세는 지속될것으로 보이며,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5.9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이엘케이-주 거래처인 LG전자 이외에도 모토로라 등 해외 거래선으로의 다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며 경쟁업체들에 비해 국내 거래선의 매출 비중이 낮아 단가인하에 대한 압력이 상대적으로 약할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