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식 프리미엄 스토어 프리스비는 23일부터 아이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KT가 오는 28일 아이폰을 공식 출시하는 데 따른 것으로, 명동, 강남, 홍대, 신촌, 부산, 대전 프리스비 매장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고객은 일반 대리점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아이폰 가이드북을 받을 수 있으며, 제품 뒷면에 원하는 문구를 무료로 각인해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프리스비는 예약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고급 아이폰 케이스를 제공하며, 컴퓨터나 아이팟을 동시에 구입할 경우 최대 12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