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형주 포트폴리오>
▲하이닉스-지분 매각 관련 이슈보다는 중장기 펀더멘탈 개선에 대한 확신 가져야 할 때 12월 실적 시즌에 접어들며, IT 대형주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실적 호전 부각될 전망. 최근 DRAM 현물가격 하락 조짐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고정가격은 2달러 이상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
▲동부화재-금융업종 내 최고의 수익성에 비해 현주가는 저평가 수준인 것으로 판단. 투자이익률 회복, 보험영업 효율성 제고로 타사 대비 이익안정성 견고.
▲LS-우량한 자회사들 보유 LS전선: 초고압케이블 비중상승, 중동지역 매출 증가로 안정적 실적 개선세. LS산전: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업체들 신규 설비투자 확대되어 2010 년부터 실적 회복 예상. 신 녹색성장 사업에서 선구적 역할 기대. LS니꼬동제련: 제련수수료 안정화 따라 실적이 점차 개선될 전망.
▲삼성전기-MLCC의 판매 급증: 현 가동률 100% 수준이며, 생산능력 증설도 진행중. LED BLU TV의 판매 급증에 따른 삼성LED의 놀라운 성장: 매출액 09년 6311억원, 10년 1조697억원 전망. 환율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 엔화는 상대적으로 약세 심하지 않다는 점 긍정적.
▲추천제외종목-없음
<코스피 중소형주 포트폴리오>
▲대상(신규)-2010년에 실적 급반등하며 정상적인 이익 수준으로 돌아올 전망. 조미료, 장류 등에서는 부진했던 소비가 살아나면서 판매량 증가가 예상. 실적 부진했던 나머지 사업도 수익성 위주.
▲한미약품-단백질 의약품 3세대 기술 확보: 랩스커버리 기술은 기존 단백질 의약품에 적용 가능한 3세대 기술. LAPS-Exendin 개발 진전: 당뇨병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유망 파이프라인. R&D 비용 증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 비용 증가는 필연적인 과정.
▲삼영전자-최근 각광받고 있는 Slim형 LCD와 LED TV 등에 적용되는 동사 제품의 성장세 이어지며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전망. 실적 턴어라운드와 큰 규모의 현금성 자산 및 공장 부지 개발 가능성 등의 높은 자산가치도 매력적.
▲케이씨텍-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모두 공급하는 유일한 세정 장비 업체. 반도체 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구리 CMP 장비 및 Slurry 사업의 성장성 유망. 소재 (Ceria Slurry) 산업 진출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 확보 전망.
▲한솔제지-3Q09 실적은 자회사 부실을 드러내도 earnings surprise 기록. 4Q 인쇄용지 성수기로 출하 회복 및 제품가격 인상 전망. 2010년 제지 출하 회복과 아트원제지와의 시너지를 고려할 때 영업이익 YoY 22.2% 증가.
▲추천제외종목-풍산(종목교체)
<코스닥 포트폴리오>
▲KH바텍(신규)-노키아의 주력 스마트폰인 N-Series 판매 증가로 모듈 독점 공급하는 동사의 실적 개선 중. 급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혜를 보고 있다고 판단. 다변화된 거래선으로 안정성 확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수익성 유지 가능.
▲네패스-하반기 실적 호조 감안할 때, 10F P/E 7.7배의 현 밸류에이션 수준은 저평가. 2010년에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 Capa 증설 등에 따라 반도체와 전자재료 부문 모두 실적 개선 지속될 전망. 2010년에는 특히 네패스 LED, 네패스 Pte, 네패스리그마, 이리도스 등 자회사들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슈프리마-국내는 물론 해외 공공 수주 시장에서의 경쟁력(주요 레퍼런스 확보, 시스템 설치 업체와의 긴밀한 사업 관계 구축 등) 지속적으로 강화. 단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 국내 및 신흥국 공공시장에서의 지문 인식 어플리케이션 확대 추세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관점 유지. 4분기에는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 매출 반영되며 뚜렷한 회복세 보일 전망.
▲주성엔지니어링-3Q09말 1,180억원에 이르는 높은 수주잔고. 쏠라셀 비즈니스 변화에 따른 R&D 비용 축소. 하반기 쏠라셀, LCD 등의 수주 모멘텀 지속. 4분기 에도 LCD와 쏠라셀에 대한 수주 지속 전망.
▲추천제외종목-에스에프에이(종목교체), 테크노세미켐(종목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