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나흘만에 소폭 조정...214.05 (0.15P↓)

입력 2009-11-23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나흘만에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속에 개인이 전거래일에 이어 순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장을 주도했다. 프로그램은 나흘 연속 매수우위를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3일 전거래일대비 0.06%, 0.15포인트 내린 214.05로 장을 마쳤다.

강보합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개인 순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215.35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이 순매도로 전환, 상승폭이 급격히 줄면서 213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이후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하던 지수선물은 장 마감을 앞두고 외국인의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간 개인이 2230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해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549계약과 653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마감베이시스는 +0.33으로 콘탱고 상태로 종료됐다.

프로그램은 사흘 연속 매수우위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476억원, 179억원 매수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165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3만3002계약, 미결제약정은 69계약 줄어든 11만5404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40,000
    • -0.28%
    • 이더리움
    • 4,782,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44%
    • 리플
    • 1,950
    • -1.76%
    • 솔라나
    • 326,700
    • -1%
    • 에이다
    • 1,361
    • +1.64%
    • 이오스
    • 1,108
    • -3.9%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28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0.74%
    • 체인링크
    • 25,250
    • +4.43%
    • 샌드박스
    • 842
    • -6.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