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선지 하루만에 반등했으며 일본 증시는 '근로감사의 날'로 휴장했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23일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2%(30.31p) 오른 3338.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해B지수는 261.20으로 0.61%(1.61p) 떨어졌으나 심천B지수는 637.93으로 0.26%(1.63p) 반등했다.
이날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한 중국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장중 일시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하기도 했으나 원자재주 강세에 힘입어 결국 상승세로 마쳤다.
또한 중국 증시가 내년 위안화 절상과 기업들의 순익 개선에 힘입어 35% 가량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돼 투자심리 회복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