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3Q GDP 1년만에 상승 전환

입력 2009-11-23 2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0개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합계가 1년여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과 일본의 경제회복이 OECD 전체의 GDP 상승세를 이끌었다.

OECD는 23일 "회원국의 3분기 GDP가 전기비 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수요가 빠르게 살아나면서 역내 선진국들의 경제가 내년에는 1.9%, 2011년에는 2.5%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OECD 전망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일본은 1.2% 성장, 주요 7개국(G7)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미국이 0.9%, 유로존은 0.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영국 경제는 같은 기간 중 0.4% 위축되는 부진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68,000
    • +1.01%
    • 이더리움
    • 3,556,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74,600
    • -0.27%
    • 리플
    • 780
    • +0.13%
    • 솔라나
    • 209,300
    • +0.96%
    • 에이다
    • 532
    • -1.66%
    • 이오스
    • 723
    • +0.84%
    • 트론
    • 205
    • +0%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00
    • -0.78%
    • 체인링크
    • 16,880
    • +0.6%
    • 샌드박스
    • 395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