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실업이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올해 들어 최고치인 975원을 찍고 하락한 이 후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영창실업은 전날보다 40원(-5.13%) 내린 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풀린 1000만주 보호예수물량 부담이 주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출구전략에 대한 가능성이 시장에 대두되고 있다.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자원개발테마도 힘을 잃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