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한국IDG 주최로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그린IT월드-IT 비용절감 2009 컨퍼런스'에 'IT 비용 관리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린 IT와 가상화를 통해 기업들의 IT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26일 IT 비용절감의 날 및 27일 가상화의 날로 주제가 나뉘어 진행된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담당 김상현 상무는 26일, IT 비용 절감을 위한 베이스라인 구축 전략 및 방안으로 ▲기업의 IT 비용 분석 ▲기업의 대규모 전력 소비 요소 ▲IT 비용 절감을 위한 전략적 방안(그리드, 가상화, 클라우드) 등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