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그룹, 구의동 '강변테크노마트' 사옥 매각

입력 2009-11-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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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리츠 '케이브이지 제1호' 우선협상자로 선정...매각대금 1500억원 초반 수준

프라임그룹이 구의동 사옥인 강변테크노마트를 매각한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프라임그룹은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CR리츠)'케이브이지 제1호'를 구의동 테크노마트 사무동(구의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 대금은 1500억원대 초반 수준이다.

강변테크노마트는 지하 3층~지상 39층에 연면적 7만9000㎡ 규모다. 이 중 1만㎡ 정도는 분양 등으로 이미 팔렸고 나머지 부분이 매각되는 것으로 프라임은 사옥매각 이후 5년 동안 임차를 보장받는다.

앞서 프라임그룹은 재무개선을 위해 지난해 4월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매각한 바 있다. 싱가포르계 투자펀드사에 2800억원에 매각했다.

이 후 '강변 테크노마트'도 매각하기 위해 KB부동산신탁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최종 협상이 결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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