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오는 27일 ‘서초 교대 e편한세상’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후분양 아파트인 '서초 교대 e편한세상'은 총 435세대(조합: 339세대, 일반: 72세대, 임대 24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7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2만164.60㎡ 규모의 대지에 지하 2~3층, 지상 11~20층, 6개동 규모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형 86세대, 59㎡B형 4세대, 84㎡A형 126세대, 84㎡B형 23세대, 84㎡C형 22세대, 84㎡D형 6세대, 110㎡ 80세대, 131㎡ 40세대, 136㎡ 40세대, 149㎡ 2세대, 150㎡ 2세대, 157㎡ 1세대, 151㎡ 2세대, 176㎡ 1세대 등 총 14개의 평면으로 이뤄졌다.
서초 교대 e편한세상은 도보로 5분 거리에 지하철 2ㆍ3호선 교대환승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다. 동시에 2호선 강남역을 도보로 10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버스노선이 경유해 한남대교, 반포대교를 거쳐 강북권 도심으로 편리하게 진입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등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청약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되고, 당첨자발표는 12월 10일, 계약은 12월 16일부터 18일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0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과 분양사무소는 서초 교대 e편한세상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280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