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 7거래일째 외인 순매수 행진...476.56(1.17P↑)

입력 2009-11-25 15:28 수정 2009-11-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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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7거래일째 외인의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증시는 오후 1시30 분 경까지 개인 외인의 순매수와 일반법인 기관의 순매수의 공방이 지속됐고 이후 개인이 순매도로 돌아서고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25일 15시 마감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17포인트(0.25%) 오른 476.56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마감 기준 투자 주체별로 외인과 기관이 각각 68억원, 5억원씩 순매수했고 개인과 일반법인이 각각 37억원, 43억원씩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전일 대비 1.69%), 종이 목재(1.60%), 금속(2.06%), 기타 제조(2.35%), 디지털컨텐츠(2.65%), 정보기기(2.03%)가 선전했다.

반면 통신방송서비스(-1.51%), 섬유 의류(-1.44%), 출판 매체복제(-1.13%), 일반전기전자(-1.88%), 방송서비스(-2.00%)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명암이 엇갈렸다.

시가총액 20위 종목들 중 태웅(2.14%), 네오위즈게임즈(4.27%), 태광(5.18%), 성광벤드(6.42%), 하나투어(3.50%), 주성엔지니어링(3.65%), 평산(5.19%), 포스데이타(2.99%)가 강세를 나타냈다.

태광, 성광벤드의 경우 피팅(관이음새) 업황 회복 전망에 힘입어 급등했다.

반면 서부트럭터미날(-3.88%), GS홈쇼핑(3.04%), CJ오쇼핑(-3.06%), 메가스터디(-2.48%)가 약세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이 바이오시밀러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토자이홀딩스(전일 대비 3.23%), 이수앱지스(1.34%), 제넥신(2.11%) 등 관련 종목들이 소폭 강세로 마감했다.

이 시각 상한가 15개 종목을 포함 420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8개 종목을 더한 505개 종목이 하락했다. 105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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