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그랜드코리아레져 세븐럭 강남점의 직원 150여명 대상으로 위조지폐 식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위폐의 위험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위폐로부터 발생 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미화를 비롯한 외화 뿐만 아니라, 원화 오만원권에 대한 위조지폐 식별법도 같이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내외적 위폐식별 교육을 실시해 위폐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