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타이어부품 자체 정비 한다

입력 2009-11-27 08:04

황의신 기자 philla@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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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김포공항내 주기장 동편 약 100평 규모의 휠&타이어, 배터리 숍(WTB SHOP)오픈식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WTB SHOP 오픈으로 자체 휠&타이어, 배터리 숍 운영을 통해 타이어부품을 사전 자체생산(분해, 검사, 조립)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이스타항공 측은 전했다.

또한 제반 항공기 예비 부품을 도입 확보 후 저장해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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