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모터스가 지난 2일 방송을 시작한 SBS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 미쓰비시 4개 차종을 협찬한다.
특히, 랠리의 황제 SUV인 파제로가 국내 드라마에 조민기(윤상우 역)씨의 차량으로 첫 등장해 힘있고 다이나믹한 매력을 표현, 남성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리고 선하고 지고지순한 윤세아(민서현 역)는 랜서를, 자유롭지만 강한 자존심의 박정철(민영훈 역)은 렌서에볼루션을 협찬한다.
이외에도, 최근 핫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이채영(민이현 역)은 이클립스와 함께 등장, 패션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쓰비시모터스 최종열 대표는 "드라마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고, 미쓰비시만의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기 위해 PPL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쓰비시는 '아내가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시청률 20%가 넘는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에도 차량 협찬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