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정보분석원(FIU) 주최로 열린 제3회‘자금세탁방지의 날’행사에서 리처드 웨커 이사회의장이‘금융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2007년 금융정보분석원이 자금세탁방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28일 시행해왔다.
리처드 웨커 이사회의장은 외환은행의 오퍼레이팅 리뷰와 자금세탁방지 심의위원회 제도를 마련한바 있으며 이제도는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외 모든 지점에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