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현대계열株 강세...현대아산 1만4500원

입력 2009-11-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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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은 27일 주요종목을 중심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며 장내시장 영향을 거의 받지않는 모습을 보였다.

KT계열 편입예정인 케이티씨에스(+11.69%), 케이티스(10.64%)가 연일 신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의 5일 상승률은 각각 20.79%, 23.81%에 달한다.

삼성광주전자(+0.99%), 삼성네트웍스(+0.49%), 서울통신기술(+0.14%) 등이 강세를 보였고 삼성SDS는 보합으로 마감되어 6일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한국증권금융은 조정 하루만에 2.22% 상승하며 1만1500원을 기록했고 코리아로터리서비스도 2.31% 상승했다.

생보사 종목은 모두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삼성생명(85만2500원)이 7거래일만에 소폭 조정을 받았고, 미래에셋생명(1만6450원)과 금호생명(5900원)도 각각 소폭 하락한 채 마감됐다.

장내 건설주들은 폭락세를 보였지만 장외 건설주들은 대체로 선방한 모습이다. 포스코건설(8만6500원)이 2.26% 하락한데 그쳤고 LIG건설(1만100원), SK건설(4만15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현대아산 1만4500원(+3.57%), 현대택배 6500원(+5.69%), 현대홈쇼핑 3만2500원(+3.17%)으로 범현대계열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27일 전일대비 0.53%, 64.41포인트 내린 1만2151.59, 프리보드벤처지수는 1.18%, 354.15포인트 하락한 2만9683.51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8만760주, 거래대금은 2279만2885원이다. 거래량은 35만2636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588만5380원이 거래된 셀레네가 가장 많았다. 69개 거래가능 종목 중 20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0개와 5개다.

셀레네(900원, +5원, +0.55%), 바이오하이테크(140원, +20원, +16.66%) 등이 상승한 반면 인산가(2475원, -25원, -1.00%), 한울로보틱스(1000원, -400원, -28.57%)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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