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공장 생산개시 5년여만에 100만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공장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 지 4년 7개월만에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한다.
지난 2005년 5월 가동을 개시한 앨라배마 공장은 총 14억 달러가 투입됐다. 현재 이 곳에서는 '쏘나타'와 '싼타페'가 생산된다. 현대차는 내년 신형 쏘나타도 현지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미국공장 생산개시 5년여만에 100만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공장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 지 4년 7개월만에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한다.
지난 2005년 5월 가동을 개시한 앨라배마 공장은 총 14억 달러가 투입됐다. 현재 이 곳에서는 '쏘나타'와 '싼타페'가 생산된다. 현대차는 내년 신형 쏘나타도 현지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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