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지난 28일 파리크라상 당산베이킹센터에서 ‘SPC그룹과 함께하는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 파리크라상 직원들이 성남 꿈나무학교 아이들 20여명을 초청, 크리스마스 케익과 쿠키를 함께 만들고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SPC 그룹은 지난 9월부터 매달 성남지역의 소외아동들을 수서기술교육센터로 초대해 ‘사랑의 생일파티와 제과제빵 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에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랑의 생일파티와 제과제빵 교실’은 SPC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파리크라상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또 전국 파리바게뜨의 제과제빵교육을 총괄하는 파리크라상 인력개발본부 제빵 전문가들이 자신의 기술과 능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케이크과 쿠키 굽는 법을 가르쳐준다.
한편 SPC그룹은 이 외에도 월동물품지원, 독거 노인을 위한 무료배식 지원과 반찬 만들기, 겨울 산 가꾸기 등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진행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