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하반기 공개 채용

입력 2009-11-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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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마케팅·생산·R&D·법무 등 80명 모집

중외제약이 2009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중외제약은 ▲마케팅ㆍ영업 ▲생산 ▲R&D ▲법무ㆍ특허 분야에서 근무할 대졸 신입ㆍ경력사원 8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업분야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R&Dㆍ생산 ㆍ법무ㆍ특허 분야는 해당 전공자를 우대한다.

입사 지원은 내달 6일까지 중외제약 홈페이지(www.cwp.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시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인성검사를 통과하면 3차례 면접을 거쳐 내년 1월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에서 중외제약은 마케팅ㆍ영업 분야에 근무할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은 “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에서 여성인력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꼼꼼하고 섬세한 여성의 특성을 마케팅ㆍ영업 분야에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력사원은 전문의약품 영업ㆍ마케팅을 비롯해 개발기획, 라이선스, 제제연구 등 R&D 분야를 모집하며, 특히 Risk Management 등을 담당할 법학 전공자도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중외제약은 우수 인력의 조기확보를 위해 최근 전국 주요 대학교 취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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