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청약 동기 '분양가 · 자연환경' 꼽아

입력 2009-11-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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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당첨자들은 저렴한 '분양가격'과 쾌적한 '자연환경' 2가지를 청약동기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2~18일7일간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별 선호도조사 및 사전예약 설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선호도조사에는 당첨자 1만4295명중 52%인 7461명이 참여,사전예약 설문조사는 27%인 3839명이 참여했다.

선호도조사 개별 선택사항에 대한 설문에서 침실은 기본형인 3개 존치 95%, 2개 통합 5%로 나타나 침실을 옷방, 서재 등으로 사용하기 위한 분리된 공간을 선호했다. 또 응답자 88%는 발코니 확장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호도 공동 선택사항에서는 공동욕실의 시공의 경우 욕조설치형 82%, 샤워부스형 18%로 욕실 2개중 공용욕실에 욕조설치를 선호했다.

인테리어는 모던 스타일(58%)이 가장 높았으며 네추럴 스타일(26%), 클래식 스타일(16%) 순으로 나타났다.

2개씩 선정하는 옥외시설은 산책로(42%), 녹지(28%), 놀이터(13%), 수경시설(11%), 광장(6%)순이었으며, 역시 2개 선정하는 공동시설은 체력단련실(46%), 방과후 교실(18%), 주민카페(17%), 실내골프연습장(16%), 동호인실(3%)순으로 나타났다.

운동시설은 배드민턴장(40%)이 가장 높았으며 순환형 체력단련 코스(38%), 농구장(9%)이 그 뒤를 이었다.2개씩 선정하는 복리시설은 문고(48%), 보육시설(39%), 경로당(13%)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청약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분양가격이 저렴하다(37%)는 답변과 주변자연환경(36%) 때문이라는 대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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