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12-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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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호남석유(신규)-국내 최대 순수석유화학기업으로 업황 호조 시 높은 수익성장력 확보가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현지 투자 등 Global한 연관산업 투자 확대로 성장성 도 우수할 전망. 강력한 수익성 외 순현금 보유 및 롯데건설(지분율 31.19%) 등 투자자산 가치만 장부가로 1.2조원에 이르는 등 자산가치도 부각될 예정이며. 현주가는 P/B 0.8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

▲SK에너지-북미 경제와 상관관계가 높은 등유, 경유 마진은 글로벌 경제 중 가장 늦은 지금부터 회복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동사의 이익도 2009년 3/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되고, 2010년 1/4분기에는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 개선이 예상. 동사가 최근 추진 중인 전기자동차(EV)용 중대형 2차전지 사업부문이 구체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도 향후 동사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한화-동양생명 상장 및 삼성생명 상장 기대로 CJ제일제당 등 생명보험사 지분을 보유한 기업의 주가 재부각. 대한생명도 내년 상장을 앞두고 있어 59.7% 지분을 보유한 동사에 대한 관심도 제고.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도 매력적이어서 2001년 이후 평균PBR대비 15% 저평가 상태. 연간수익률(ROE)는 업종평균(14.28%)대비 높을 것(30.56%)으로 예상되고 있어 저평가매력도 상승 될 것.

▲엔씨소프트-'아이온'이 북미ㆍ유럽지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나타내면서 실적모멘텀 기대가 유효함. 또한 최근에 공개한 온라인게임 차기작인'블레이드앤소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는 점도 긍정적. 4/4분기 상용화 예정인 러시아를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남미, 동남아 국가 등 앞으로도 주요 국가들에 대한 진출을 계획 중인 점도 긍정적.

▲현대증권-온라인 디스카운트 브로커리지에 진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7% 내외 점유율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M/S를 늘려가고 있고, 타사대비 평균수수료율이 높은 것도 긍정적. 브로커리지에 치중된 수익구조에서 탈피하고자 IB 및 WM 부문의 수익력을 강화하는 등 수익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며, 현 주가 는 P/B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SK케미칼-2009년 4/4분기 영업실적은 생명과학 부문의 수익성 확대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Green Chemicals 사업에서는 원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적절하게 전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디젤의 증설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전망.

▲한국타이어-타이어 업황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로 국내공장 가동률 100%를 유지할 전망. 4/4분기 가격 인상(3%수준)을 통해 원자재가격 상승분을 전가할 수 있을 전망(글로벌 업체대비 최고의 수익성 유지). 4/4분기 매출액 7736억원, 영업이익 11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삼성전기-주매출처의 TV용 LED 수요에 대응하는 주요 납품처로서의 위치가 견조함에 따라 동사의 4/4분기 LED 부문 실적이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영업이익을 나타낼 전망. 원/엔 환율의 우호적인 흐름과 동사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 개선 등으로 2010년 동사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은 전년대비 32% 증가해 글로벌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을 시현할 전망.

▲추천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코텍(신규)-글로벌 경기가 악화되는 가운데 동사의 시장지배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음에 주목. 또한 DID부문의 매출이 2008년 60억원 수준에서 2009년에는 320억원까지 증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카지노 주요고객들의 회복과 DID부문의 호조로 4/4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2억원과 52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어 높은 밸류에이션 메리트 확보.

▲한샘-3/4분기 매출액 1467억원(+38.9%, y-y), 영업이익 101억원(+37.6%, y-y)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2009년 연 매출은 창사 이래 최초로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10월 신규 직매장인 잠실점 오픈에 따른 외형 증대 효과, 중저가 부엌가구 'IK'의 성장, 온라인 매출증대 등으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5.9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네오위즈-스마트폰 출시 이후 해외에서 컨텐츠 수요량이 증가했으며 그중에서도 게임 및 음원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되는 현상이 나타남. 아이폰 도입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음원 수요 증가에 따라 자회사인 네오위즈벅스의 수혜가 기대돼 동사에 긍정적. 동사의 또 다른 자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동사의 지분법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웅진씽크빅-동사는 경기부진으로 소비심리의 위축과 여름방학에 따른 계절적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집영업부의 약진 등 전 사업부문에 걸쳐 고르게 수익성 개선을 이뤄 양호한 3/4분기 실적 달성. 에듀프리 카드런칭에 따른 가맹점 카드 수수료 절감 및 고객 증대 예상. 자회사 웅진 패스원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발생도 긍정적.

▲성우하이텍-국내외 판매호조세에 따른 직수출 증가 및 해외법인의 손익 개선으로 인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1억원(YoY +49.4%), 136억원(YoY +8834.4%)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2010년 유럽시장 수요 전망이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현대차그룹의 유럽공장에서의 신모델이 추가로 생산될 예정임에 따라 동사의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0억원과 240억원을 달성 할 것으로 예상(컨센서스 기준).

▲율촌화학-기존 사업부인 연포장재과 골판지 부분의 영업이익은 매년 꾸준하게 20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 4/4분기는 라면 제품의 계절적 성수기로 농심의 라면 매출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매출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연말로 다가갈수록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전통적인 배당주인 동사의 경우 올해 주당배당금 600원(컨센서스 기준)으로 배당수익률 6.15% 기대(11.23일 기준).

▲애강리메텍-일렘테크놀로지 인수를 통해 건설환경산업의 주력제품인 PB배관재의 원재료를 20%이상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어 원가절감은 물론 환율에 대한 영향에서도 벗어나 긍정적. PB파이프 원재료 생산과 제조, 유통이라는 사업 내 수직계열화 완성과 자원재활용 시장의 성장 전망속에 높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

▲추천제외종목-케이씨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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