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LIG손해보험-동사의 10월 수정순이익은 209억원으로 전년대비 199.5% 증가하는 등 상위 5사 중 가장 높은 투자이익률 실현. 추가상각 환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개선세가 지속된 점이 긍정적. 신계약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사업비 부담이 감소하면서 이익 규모는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현재 동사 주가 밸류에이션 수준은 FY10 예상BPS 대비 PBR 0.9배로 여전히 저평가상태.
▲현대백화점-10~11월 현재 매출증가율은 기저효과와 고소득층의 소비확대를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8%이상 시현중. 패션, 의류 등 고마진 준내구재의 판매증가율이 3/4분기말을 기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로 전환한점에 주목. 2010년 상반기 점포 리뉴얼 효과를 바탕으로 안정적 매출 추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마진 의류 판매 증가 추이 및 전환 배치 등 추가적 인력 절감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영업이익 증가율은 10.0% yy로 예상.
▲호남석유-국내 최대 순수석유화학기업으로 업황 호조 시 높은 수익성장력 확보가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현지 투자 등 Global한 연관산업 투자 확대로 성장성 도 우수할 전망. 강력한 수익성 외 순현금 보유 및 롯데건설(지분율 31.19%) 등 투자자산 가치만 장부가로 1.2조원에 이르는 등 자산가치도 부각될 예정이며. 현주가는 P/B 0.8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
▲한화-동양생명 상장 및 삼성생명 상장 기대로 CJ제일제당 등 생명보험사 지분을 보유한 기업의 주가 재부각. 대한생명도 내년 상장을 앞두고 있어 59.7% 지분을 보유한 동사에 대한 관심도 제고.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도 매력적이어서 2001년 이후 평균PBR대비 15% 저평가 상태. 연간수익률(ROE)는 업종평균(14.28%)대비 높을 것(30.56%)으로 예상되고 있어 저평가매력도 상승 될 것.
▲엔씨소프트-'아이온'이 북미ㆍ유럽지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나타내면서 실적모멘텀 기대가 유효함. 또한 최근에 공개한 온라인게임 차기작인'블레이드앤소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는 점도 긍정적. 4/4분기 상용화 예정인 러시아를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남미, 동남아 국가 등 앞으로도 주요 국가들에 대한 진출을 계획 중인 점도 긍정적.
▲SK케미칼-2009년 4/4분기 영업실적은 생명과학 부문의 수익성 확대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Green Chemicals 사업에서는 원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적절하게 전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디젤의 증설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전망.
▲한국타이어-타이어 업황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로 국내공장 가동률 100%를 유지할 전망. 4/4분기 가격 인상(3%수준)을 통해 원자재가격 상승분을 전가할 수 있을 전망(글로벌 업체대비 최고의 수익성 유지). 4/4분기 매출액 7736억원, 영업이익 11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삼성전기-주매출처의 TV용 LED 수요에 대응하는 주요 납품처로서의 위치가 견조함에 따라 동사의 4/4분기 LED 부문 실적이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영업이익을 나타낼 전망. 원/엔 환율의 우호적인 흐름과 동사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 개선 등으로 2010년 동사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은 전년대비 32% 증가해 글로벌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을 시현할 전망.
▲추천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카프로(신규)-중국 나일론 생산 확대에 의한 카프로락탐 수입수요증대 등 역내 시황 호조로 3/4분기 두자리수의 영업이익률 달성. 4/4분기 및 2010년에도 공급 불안정 지속으로 수요호조 지속 전망. 이러한 카프로락탐에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처리로 CDM사업 진출 전망인 점도 긍정적. 현재 진행 중인 비료 재고조정이 2010년에 완료가 예상돼 가격 및 수급 호전 가능성 높아짐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 증진 요인 발생 기대.
▲소디프신소재(신규)-신공장 가동에 따른 외형증가, 규모의 경제효과로 인한 원가 경쟁력 제고와 함께 마진율이 높은 SiH4(모노실란)의 비중증가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LCD/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라 국내 반도체 및 LCD업체들의 글로벌 시장지배력이 확대됨. 2010년에는 전방산업 설비투자 회복에 따라 반도체 소재주들의 수혜가 기대되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58%, 39.79%(컨센서스 기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플렉스컴-동사는 휴대폰 및 LCD TV용 연선인쇄회로기판(FPCB) 생산 업체로서 휴대폰 출하량 증가와 LCD(액정표시장치)산업의 호황으로 내년에도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됨. 동사는 삼성전자 LCD TV 부품 업체로 선정돼 FPCB를 공급하고 있으며, 2009년 매출액에서 23.1% 비중을 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돼 외형성장이 기대됨
▲코텍-글로벌 경기가 악화되는 가운데 동사의 시장지배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음에 주목. 또한 DID부문의 매출이 2008년 60억원 수준에서 2009년에는 320억원까지 증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카지노 주요고객들의 회복과 DID부문의 호조로 4/4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2억원과 52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어 높은 밸류에이션 메리트 확보.
▲한샘-3/4분기 매출액 1467억원(+38.9%, y-y), 영업이익 101억원(+37.6%, y-y)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2009년 연 매출은 창사 이래 최초로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10월 신규 직매장인 잠실점 오픈에 따른 외형 증대 효과, 중저가 부엌가구 'IK'의 성장, 온라인 매출증대 등으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5.9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네오위즈-스마트폰 출시 이후 해외에서 컨텐츠 수요량이 증가했으며 그중에서도 게임 및 음원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되는 현상이 나타남. 아이폰 도입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음원 수요 증가에 따라 자회사인 네오위즈벅스의 수혜가 기대돼 동사에 긍정적. 동사의 또 다른 자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동사의 지분법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성우하이텍-국내외 판매호조세에 따른 직수출 증가 및 해외법인의 손익 개선으로 인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1억원(YoY +49.4%), 136억원(YoY +8834.4%)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2010년 유럽시장 수요 전망이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현대차그룹의 유럽공장에서의 신모델이 추가로 생산될 예정임에 따라 동사의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0억원과 240억원을 달성 할 것으로 예상(컨센서스 기준).
▲율촌화학-기존 사업부인 연포장재과 골판지 부분의 영업이익은 매년 꾸준하게 20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 4/4분기는 라면 제품의 계절적 성수기로 농심의 라면 매출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매출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연말로 다가갈수록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전통적인 배당주인 동사의 경우 올해 주당배당금 600원(컨센서스 기준)으로 배당수익률 6.15% 기대(11.23일 기준).
▲추천제외종목-애강리메텍, 웅진씽크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