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중 한장면.(사진=SBS 홈페이지)
SBS TV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첫 방송이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일 시청률조사업체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첫 방송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전국가구시청률 8.6%을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KBS 2TV에서 방송된 ‘아이리스’는 34.7%를 기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MBC TV ’히어로‘는 5.1%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정통멜로물로 방송 전부터 고수, 한예슬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첫 방송에서는 아역배우인 김수현-남지현이 각각 고수와 한예슬의 어린시절을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