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는 신지식인 협회에서 추진하는 제14회 ‘2009년 신지식인’에 최광은 대표가 최우수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지난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신지식인 제도는 농업, 임업, 중소기업, 특허, 근로, 교육, 문화예술, 기계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의 습득 및 창의적 발상을 통한 혁신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과정을 정보화해 사회적으로 공유한 자를 선발 포상하는 제도다.
최광은 대표는 외식 프랜차이즈 장수기업으로써의 모범사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우수 사례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멕시카나 치킨은 1989년 설립돼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장수기업으로 1세대 브랜드로 살아남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써왔다.
최 대표는 "프랜차이즈 장수업체로써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후발업체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하는 윤리경영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카나 치킨은 소년 소녀 가장 돕기, 1사1 경로당지원, 에덴복지재단과 자매결연으로 후원 및 봉사를 하고 있으며 송파구와 함께 다양한 사획복지 및 지역경제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