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이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을 인가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대우부품은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보다 25원(13.89%) 오른 20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매수 잔량으로 510여만주가 쌓여 있다.
대우부품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대해 재판부로부터 인가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0대1의 무상감자 및 13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75억원의 차입을 통해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변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