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엠, 삼성전자 헬스케어 전담팀 신설 소식에 강세

입력 2009-1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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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이 삼성그룹에서 신수종 사업으로 추진중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최근 전담팀을 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인터엠은 전일보다 90원(6.00%) 상승한 1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컴퓨터, 케이디미디어도 각각 4.03%, 14.95%대 상승세다.

한편, 혈액검사기 판매를 위해 중외제약은 기존 제약회사와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에 0.58%대 오름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헬스케어 전담팀인 'HME(Healthcare and Medical Equipment)'를 출범시켰다.

HME는 DMC 산하의 종전 사업부서에 소속되지 않고 별도 팀으로 구성돼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미 혈액검사기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혈액검사기에 대한 임상승인을 완료했으며, 내년초에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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