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사흘째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4일 오전11시19분 현재 전일보다 5.08% 상승한 6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순매수를 보이며 반등 폭이 커지고 있는 모습으로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관 투자자중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지난 3일 5만1867주를 순매수해 11월 들어 일일 순매수량으로는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