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1620선 안착 시도

입력 2009-12-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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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닷새째 상승하면서 162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4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전일보다 0.21%(3.32p) 오른 1618.32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의 하락 소식에 개인의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함께 기관이 순매수세에 동참하면서 상승 반전해 장중 1629.80까지 오르는 등 저항선인 60일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상승폭이 다소 줄은 상황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0억원, 2142억원씩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은 3249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건설업과 철강금속, 전기가스업만 1% 미만 하락중이며 은행과 종이목재, 운수창고, 서비스업이 1%대의 상승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여 POSCO와 KB금융, 현대차, 신한지주, 한국전력, LG화학, 현대중공업, 하이닉스가 1% 전후로 떨어지고 있다.

반면 LG가 3% 이상 강세를 기록중이며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도 1% 내외로 오르고 있다.

상한가 2개를 더한 40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45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0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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