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는 신종플루 예방 제품인 '하이플루(Hy-plu)'를 출시한 가운데 5~6일까지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이달부터 홈쇼핑, 대형할인마트, 편의점 등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품의 효능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금번 시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연회에서 선보일 '하이플루(Hy-plu)'는 미국 EPA(미국환경청), FDA(식품의약청) 등 미국 연방기관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이 검증된 미국 마이크로젠社의 주원료로 한 살균세정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플루(Hy-plu)'는 신체와 접촉되는 모든 표면에 뿌리는 백신 타입의 신개념 살균 세정 제품으로 1회 분사로 24시간 지속력을 보일 뿐 아니라, 바이러스까지 퇴치 가능하며 인체에 유해한 화학제품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라면서 "99.99% 제거되는 탁월한 살균효과가 있으므로 신종플루 감염 경로를 적극 예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마이크로젠사의 주원료를 응용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신개념 살균 세정 제품의 이미지를 구축시켜 상품군을 다양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