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판매 급감... 전년비 4.5%↓

입력 2009-12-06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이 바뀌면서 쌀 판매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전국 126개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된 쌀은 모두 10만50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올해 쌀 전체 수확량은 총 491만톤으로 평년의 457만t에 비해 7.4%나 증가, 쌀 가격 인하를 부채질 하고 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이마트 이맛쌀'(20㎏)의 판매가격은 12월 현재 3만6800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4만1900원)보다 15%나 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에서 쌀 판매순위도 올 들어 뚝 떨어졌다. 매출기준으로 20㎏들이 쌀은 지난해만 해도 부동의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엔 3위로, 2계단이나 내려앉았다.

이에 반해 쌀밥 대신 빵이나 라면, 즉석식품 등을 먹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대용량 쌀보다는 소량 포장으로 판매되는 '즉석 정미'의 판매는 증가해 지난해 65위에서 올해 49위로 16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즉석정미는 현미쌀을 깎아내는 분도 수에 따라 밥맛을 조절할 수 있어 웰빙식단을 선호하는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9]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09]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18,000
    • +0.77%
    • 이더리움
    • 3,00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768,500
    • -0.26%
    • 리플
    • 2,089
    • -1.32%
    • 솔라나
    • 124,900
    • -0.24%
    • 에이다
    • 393
    • +0.26%
    • 트론
    • 412
    • +0.49%
    • 스텔라루멘
    • 235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1.22%
    • 체인링크
    • 12,750
    • -0.55%
    • 샌드박스
    • 128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