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H&D(www.bookingm.com)는 지난 4일부터 헤이리 예술마을(이하 헤이리)을 홍보하기 위한 패키지 상품 판매 및 헤이리 종합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
헤이리 종합안내소는 현지 방문객에 헤이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곳으로 헤이리 내의 갤러리, 전시/박물관,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상품을 안내하고 판매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 9월 9일 헤이리와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지 3개월만의 일로 국내 최고의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인 만큼 헤이리의 작가들이 직접 지도하는 12개의 체험 프로그램은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투어H&D 는 헤이리 내의 문화상품을 현지 매표소에서는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헤이리 갤러리 패키지(헤이리 전체 갤러리 중 3곳 선택 관람/ 2500원), 헤이리 전시·박물관 패키지(헤이리 전체 전시·박물관 중 3곳 선택 관람/ 대인: 1만1000원, 소인: 9000원), 헤이리 판 패키지(헤이리 갤러리 패키지+헤이리 전시·박물관 패키지 + 1인 식사권/ 프리미엄 대인: 2만8500원, 소인: 2만6500원/ 실속형 대인: 2만1000원, 소인: 1만9000원)이며 개별 공간별로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