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육회전문점 '유케포차'가 오는 8일과 10일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에서 최저가 희망창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유케포차는 500만원(매장제외)이면 49.5㎡(15평형) 매장을 창업할 수 있으며, 가능한 차별화된 지원프로그램을 비롯 새벽 2시에 접수를 마감해 당일 오후 5시까지 배송을 완료하는 '원데이 배송시스템' 등이 소개되며 참여한 분들께 창업지침서인 '한우의 정석' 무료증정 및 시식회도 열린다.
유케포차 관계자는 "30대 중반 이상의 남성을 공략하는 기존 업체와 달리 다양한 한우 요리 메뉴 개발과 소스를 통해 20대 젊은층과 여성들의 입맛을 공략, 한우소비의 저변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