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오는 9일 열리는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2009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 한국언론재단 등 30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시상제도다.
이번에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신한in'은 12개 그룹사와 2만여 임직원, 2500만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지난 2003년 9월 창간됐으며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신한인들의 땀과 열정을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한편 이날 신한은행의 사내방송국인 SBN은 기업문화 관련 캠페인 방송을 출품해‘최우수 방송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