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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69년 한국석탄공사에 입사한 이후 한국석유공사를 거쳐 석유공사 출자회사 케이오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석탄 및 우라늄의 탐사 개발을 비롯해 대륙붕 석유 탐사 및 개발, 베트남 해양 광구 탐사, 동해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는 등 한국의 굵직한 자원개발 사업에서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김 신임 대표는 “신규 광구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 석유사업 확대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한편 세하는 문병길 대표를 고문으로 위촉하고 에너지 전문 컨설팅업체 Moyes&Co., Inc.와 추진중인 기존 광구 지분매각 작업을 전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