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포스콘 합병, 임시 주주총회서 승인

입력 2009-12-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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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이 8일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양사의 통합을 승인 받는 등 합병작업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임시 주총에서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이 각각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2/3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 1/3 이상의 찬성으로 상법이 정하고 있는 특별결의의 요건을 모두 충족, 원안대로 통과됐다.

통합법인의 사명인 '포스코 ICT'도 이번 주총을 통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또 포스데이타는 이번 주총을 통해 김영섭 포스콘 전무이사와 안윤 포스콘 상무 이사를 통합법인인 '포스코 ICT'의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김영섭 이사는 포스코 광양전기제어설비부장을 거쳐 포스콘 광양사업부문과 포항사업부문 담당 전무를 역임했으며 안윤 이사는 포스코 외주실장을 거쳐 포스콘 경영지원부문 담당 상무를 맡아 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그룹내 IT와 전기ㆍ제어 분야의 강점을 가진 양사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그룹차원에서 추진중인 녹색성장 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너지 창출과 함께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대외 비즈니스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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