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강혜정 커플(사진=뉴시스)
영화배우 강혜정이 배우자인 타블로와 첫 키스를 하고 싶어 펜션을 예약할 정도로 열의를 보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MBC ‘놀러와’에 출연한 강혜정은 “타블로랑 키스를 하고 싶어 친구 핑계를 대고 거짓말을 한 뒤 둘이 펜션으로 여행을 떠나 첫 키스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차가 없는 오빠를 집에 종종 데려다 주면서 택시비 대신 볼에 뽀뽀를 받았는데, 입술에 하고 싶어 이런 계획을 세우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타블로와 지난달 화촉을 밝힌 강혜정은 현재 임신 6개월로 내년 봄 출산을 준비중인 예비 엄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