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에서 MBC 사장까지 오른 엄기영 대표가 MBC를 떠난다.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엄기영 사장과 이사 및 감사 등 MBC 임원 8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엄기영 사장 외 임원 8명의 사표는 오는 10일 열리는 이사회에 상정해 사표 수리 여부 및 교체범위 등이 공식 논의될 예정이다.
아나운서에서 MBC 사장까지 오른 엄기영 대표가 MBC를 떠난다.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엄기영 사장과 이사 및 감사 등 MBC 임원 8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엄기영 사장 외 임원 8명의 사표는 오는 10일 열리는 이사회에 상정해 사표 수리 여부 및 교체범위 등이 공식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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