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9일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 공동으로 '소아암·백혈병 환우 돕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실시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와 함께 코스콤 노사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소아암·백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노사가 매년 이와 같은 사랑의 실천 행사를 확대해 나갈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