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롯데쇼핑 등 대기업 영업직 '주목'

입력 2009-12-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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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속에서도 영업직 채용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영업성과가 매출과 직결되는 만큼 영업인력 확충에 나서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이다. 또, 영업직은 실적에 따라 높은 성과를 받을 수 있는 만큼 구직자들이 도전해 볼만하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대기업 영업직’ 서비스에 따르면 LG전자, 롯데쇼핑 슈퍼사업본부,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에서 영업직 분야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LG전자 AC본부는 호텔 솔루션 영업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학사 이상으로 관련 전공자, 토익 600점 이상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B2B 영업 경력자, 국가유공자 등은 우대한다. 20일까지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롯데쇼핑 슈퍼사업본부는 매장영업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해당분야 경력이 2년 이상이면 된다.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15일까지 사람인 채용홈페이지(lottesp.saramin.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영업관리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4년제 대졸 및 졸업예정자, 경력은 관련업무 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11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meritzfire.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 LG엔시스는 영업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점평균 B학점 이상, 토익 6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17일까지 홈페이지(www.lgnsys.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 한화갤러리아는 영업관리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2010년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외국어 우수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인턴 수료자는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16일까지 채용홈페이지(www.netcruit.co.kr)에서 지원해야 한다.

◆ 신창전기그룹은 영업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경력은 3~7년 경력자에 한한다. 외국어 가능자, 3년 이상 해외거주자는 우대한다. 12일까지 홈페이지(www.schang.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 STX솔라는 영업관리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로 해당경력 2년 이상 등 세부조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및 일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15일까지 채용홈페이지(www.yourstx.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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